부동산 뉴스 스크랩(2월15일) “의대 증원에 맹모가 갈 곳은”…전국 최대 수혜지 ‘여기’라는데

 

오늘 뉴스 이것만 꼭 끝까지 읽어보자

읽다보면 시장의 흐름이 보입니다. 

 

 

“반지하도 60만원”…치솟는 월세, 속 타는 청년

대학가 원룸, 월세 11.6% 급등
주거비 부담에도 당정 ‘무관심’
야당 기숙사 공약, 실효성 낮아
“임대차 시장에 공공 개입 필요”

 

경향신문이 지난 13일 경희대 인근 동대문구 회기동 일대 부동산중개소, 원룸 등을 취재한 결과 50만원대 월세 매물은 거의 찾을 수 없었다. 부동산중개업소에 붙은 매물 광고들은 대부분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0만~70만원대였다. 다른 대학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성신여대역 인근인 성북구 동선동 한 부동산의 중개사 A씨는 “유동인구는 많지만 방이 귀하다”며 “60만원 넘는 원룸이 많고 5만원대였던 관리비도 지금은 8만~9만원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78991

“반지하도 60만원”…치솟는 월세, 속 타는 청년

 

 

 

“의대 증원에 맹모가 갈 곳은”…전국 최대 수혜지 ‘여기’라는데

의대생 지역인재비율 확대에
지방 명문고·학원가 기대감
거래절벽·집값침체 이중고
교육수요가 지방 돌파구될까

 

이번 의대 정원 확대는 지방 학생들이 수도권 학생들보다 훨씬 유리하다.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는 정부가 지방의대 중심으로 배분하고, ‘지역인재전형 비율도 60%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대학 소재지 학생들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하는 전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58471

“의대 증원에 맹모가 갈 곳은”…전국 최대 수혜지 ‘여기’라는데

 

 

 

GTX·수도권2순환道 더블호재…부촌 보장수표?

남양주 화도읍 일대 부동산 관심 높아져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계획에 따라 일부 노선이 3월에 개통하는 A노선과 착공되는 C노선에 이어 인천과 남양주를 연결하는 B노선도 3월 착공 예정이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99280

GTX·수도권2순환道 더블호재…부촌 보장수표?

반응형

 

 

삼성 배후수요 탄탄…9년만에 영통 새 아파트

GS건설, 영통자이 공급
580가구 전용 84㎡ 적용
발코니 확장하면 46㎡ 확보
반경 1㎞ 내 학교 10여 곳
수인분당선 영통역 인접
커뮤니티 시설 차별화

 

비규제 지역인 수원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 등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계약 때 5%를 내고 계약 후 1개월 내 5%를 내면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8403

삼성 배후수요 탄탄…9년만에 영통 새 아파트

 

 

 

“집값 하락? 우린 아닌데”…이 와중에 신고가 쓴 찐부자 아파트 어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6㎡는 지난달 12일 97억원에 손바뀜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직전 거래가(93억원) 대비 4억원 오른 신고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58491

“집값 하락? 우린 아닌데”…이 와중에 신고가 쓴 찐부자 아파트 어디

 

 

하루 부동산 뉴스 읽는 시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