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부남

1. "이번엔 넣었지?"…'20억 로또' 아파트에 101만 명 몰렸다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3 가구
역대급 기록 '93만 명' 기록 갈아치워
29일 당첨자 발표… 내달 8일 계약 시작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줍줍)에 101만 명이 넘게 몰렸다. 역대 가장 많은 청약자를 기록한 지난해 93만 명(동작구 흑석동 '흑석자이')을 웃돈다. 수년 전 분양가로 나와 수십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면서 청약자가 몰려들었다. 한꺼번에 청약자가 몰리면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가 지연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53107

 

"이번엔 넣었지?"…'20억 로또' 아파트에 101만명 몰렸다

#. 서울에 사는 선모씨(37)는 출근 전 아내의 부탁을 받았다. '이번엔 꼭 잊지 말고 청약에 넣어보라'는 내용이었다. 작년 93만명이 몰렸던 동작구 무순위 청약은 일하느라 바빠 청약 신청을 하지

n.news.naver.com

돈이 없는데 당첨되면, 아이파크 주변 부동산 중개업소에 전화해서 팔아달라고 한다.
돈이 있다면, 계약금 10% 내고 전세 주고 존버한다.

 

 

 

2. `분상제`는 피하자… `강남 재건축` 너도나도 후분양

분양 시기 늦춰야 수익 높아져
강남, 고분양가에도 완판 자신감

 

강남 재건축 단지들이 줄줄이 후분양을 택한 데는 다른 사정이 있었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는 시세보다 낮게 분양가를 책정해야 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분양 시기를 늦춰야 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57617

 

`분상제`는 피하자… `강남 재건축` 너도나도 후분양

분양 시기 늦춰야 수익 높아져 강남, 고분양가에도 완판 자신감 아파트 선(先)분양 방식은 우리 주택시장에서 가장 일반적인 신축 매입 방법이다. 눈속임을 동원해 그럴 듯하게 꾸며놓아 '화장

n.news.naver.com

소비자 입장에서는 후분양이라 건물을 보고 매매할 수 있다. 반대로 분양가는 비싸다. 지금은 시기가 안 좋으니 시간을 가지고 시장 보면서 가자~

 

 

 

3. "시세보다 돈 더 번다"… 강남 오피스텔 주인들 택한 방법이

임대료 수익 30%↑, 공실 채우는 '단기 임대' 뜬다
강남권 단기 임대차 공급 집중
장기 임대, 단기로 돌리기도
숙박업소처럼 운영하면 불법

 

출장이나 여행 등의 이유로 특정 기간만 거주하는 이른바 ‘단기 임대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월 임대료가 기존 시세보다 약 30% 높아 임대인(집주인)도 공실 대신 단기 임대로 운영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52977

 

"시세보다 돈 더 번다"…강남 오피스텔 주인들 택한 방법이

출장이나 여행 등의 이유로 특정 기간만 거주하는 이른바 ‘단기 임대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월 임대료가 기존 시세보다 약 30% 높아 임대인(집주인)도 공실 대신 단기 임대로 운영하는 사

n.news.naver.com

서울 강남처럼 단기 수요가 많은 곳은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틈새시장을 공략하자.

 

 

 

4. 2030년 서울 5집 중 2집 '1인 가구'…저렴한 월세·넓은 공간 필요

2022년 기준 서울시 1인 가구는 156만 4187명으로 서울시 전체 가구(409만 8818명)의 38%를 웃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30년 서울 시내 전체 가구(413만 가구) 중 1인 가구는 40%에 가까운 161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5집 중 2집이 나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되는 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04013

 

2030년 서울 5집 중 2집 '1인 가구'…저렴한 월세·넓은 공간 필요

서울시가 추진하는 '안심특집'은 1인 가구 증가세에 발맞춘 새로운 주거형태다. 1인 가구의 고충을 반영해 독립된 개인공간은 보장하면서 다양한 삶의 형태를 반영한 특화공간은 함께 이용하는

n.news.naver.com

최저거주공간 4평, 새로운 주거의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기인데 정부는 어떤 답을 제시할지~

 

 

 

5. '금싸라기 땅' 강남 3구·성남… 군사구역 대규모 개발 길 열렸다

'여의도 117배' 군사보호구역 풀린다
서울공항 주변 보호구역 해제
尹, 민생토론회…"안보영향 없는 곳 규제 완화"
충남 서산·성남 비행장 주변 등 역대 최대 면적
軍협의 없이 신·증축… 부동산 시장 영향 주목

 

 “군사시설보호구역이 처음 도입된 1970년대와 지금은 많은 것이 바뀌었다”며 “전국이 급격하게 도시화했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군과 우리 안보의 구조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모든 군사시설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그 안보적 필요성을 면밀하게 검토해 왔다”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1억 300만 평 규모의 보호구역 해제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수도권 위주로 해제된 곳은 입지가 좋아 향후 땅값 상승이 예상된다.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