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부남

2018년을 벌써 정리해야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연초부터 시작했던 일들을 뒤돌아 보면서 무엇을 제일 잘했을까 생각해봅니다.

올해 가장 잘한건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이고

또 하나는 부동산 지분 강의를 듣고 수익을 올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동산 지분경매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하는데요.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사보고 팔아보고 해봤는데요

단타로는 수익이 많지 않아서 책도 보고 고민도 하다가 발견한 특수물건!

그 중에서도 "법정지상권""지분경매"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더드림"을 알게 되었고 능력있고 포스 있는 Dream CEO 을 만나게 되었지요



 https://cafe.naver.com/playman100

 

강의는 4개월 16회로 구성되어 있고요

이론과 실전을 복합한 ~~~강의듣고 입찰하고~~~

실전투자도 했죠

지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는데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과거 낙찰 사례를 통해 앞으로 낙찰 받을 것을 미리 판단해 보는 숙제도 있고

부동산 지식이 부족한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학생들은 주로 공투를 진행되는데요. 

이론하고 남은 시간 담주 입찰 물건 검색 및 분석하고 입찰하고 이렇게 진행되요.

전 올해 전반기, 후반기 두번 수강했고요. 

2개의 물건을 입찰받아 현재 하는 정리하고 하나는 진행중입니다.

최근 정리한 물건이고요.  약 8개월만에 수익률 아래처럼 났어요^^





지분을 매매 처분하고 받은 금액





지분이 돈은 되는데 어떻게 접근할지 모르겠죠. 

괜히 샀다가 망가지는거 아닐까란 생각도 들고요. 

저도 똑같은 생각이었거든요.


 지분투자의 정석,


1. 돈이 될만한 지분을 찾는다.

   - 서울지역 아파트(올해 엄청 올랐죠), 이땅이 아니면 안될것 같은 땅, 이걸 사서 옆집에 팔수 있을 땅 등

2. 등기사항전부증명서 공유자 중 내가 낙찰받은 지분을 사줄 사람이 있는지 확인(공유자는 나에게 최고의 손님이다)

3. 사줄 사람이 있다고 판단되면 입찰해서 낙찰받는다.

4. 내용증명서를 정중하게 보낸다. (내가 받은 지분을 공유자에게 저렴하게 팔겠다는 생각으로 공손한 글로 작성)

5. 안되면 부당이득청구소송하고 

6. 인도명령 신청하고

7. 강제경매 접수해서

8. 좋은면 공유자우선매수 신청해서 저렴한 가격에 나머지 사온다. 


영업비밀을 너무 자세하게 밝히면 안되겠죠.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글남기시면 답변드릴께요.

완전한 물건을 취급하다가 지분을 해보니까. 

돈이 된다는 생각은 들지만 역시나 시간이 걸리는게 문제더라구요. 


 다음과 같은 분은 지분 하지마세요.

1. 너무 예민하신분

2. 장기간 못 기다리시는 분

3. 조바심 많은 분

4. 말싸움 못하시는 분



지분은 기다림의 미학이죠. 

법으로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률도 높은게 사실이죠.

 지분에 도전하시고 싶은 분은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리고요. 

강의는 더드림의 지분강의 추천합니다.

 


 다음엔 법정지상권에 대해 이야기해 볼께요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